전월세, 매매를 알아볼 때 가정 먼저 실거래가와 호가를 살펴봐야한다. 현재 매몰 시세(호가)가 아닌 실제로 거래된 가격을 실거래가라고 하는데 부동산을 살펴볼 때 중요한 항목이다. 이번 포스팅은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 3곳에 대해 알아보자. 1.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molit.g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은 정부 운영 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부종산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실거래가 뿐만 아니라 건축년도, 부동상중개소 소재, 전용면적 등 세부내용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좌측 상단의 '아파트'를 클릭 한다.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1. 전세사기 유형 ① 깡통전세 껍데기만 잇고 내용물은 비어있는 속 빈 깡통처럼 전세 보증금이 주택의 실제 가치를 초과한 상태이다. 이때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면 세입자는 전세 보증금을 떼인다. 보통 전세가는 매매가격의 80% 이상인 주택이 안전한데 깡통주택은 전세가와 매매가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게 설정하여 속여서 계약한다. 최근 이슈가 있었던 빌라왕 사건도 여기에 해당한다. 예시로 집값이 5억일 때 임대인 돈 1억 원 + 임대임의 대출금 2억원 + 내 보증금 2억원 전세보증금 + 임대인의 대출금이 매매가(집값)의 80%이상이면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거나 같기 때문에 임대인이 집을 처분해도 세입자에게 돌려줄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추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② 대리인 이중계..
혼인관계증명서는 직접 주민센터를 찾아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청약을 받을때도 필요하며 혼인관계증명서는 일반, 상세, 특정 증명서 3가지로 분류된다. 인터넷 혼인관계증명서 발급방법 1 - 먼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메인화면에서 '혼인관계증명서'를 클릭한다. 약관에 동의 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추가 정보 확인에는 부모님이나 자녀의 이름 입력하면 된다. 간편인증, 금융인증, 공인인증 중 편한 방법으로 인증을 진행한다. 가족관계등록부 열람/발급 신청 시 순서대로 선택사항을 체크한다. 제출을 요구하는 기관에 따라 설정하면 되고 수령방법과 신청사유까지 체크하고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