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USDT와 BUSD의 차이 살펴보기

오늘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알아보고 USDT와 BUSD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자! 

 

 

1 - 스테이블 코인이란 

루나 사태로 핫한 테라도 스테이블 코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적인 코인을 뜻한다.

 

실제 자산인 달러와 가격이 같도록 안정적으로 설계된 가상화폐이다. 변동성이 심한 코인의 특성을 보완하여 미세한 변동은 있지만 결국 1달러를 유지가 되는 안정적인 코인이다. 

 

 

2 - 스테이블 코인의 필요성

스테이블 코인이 안정적이라고 하였는데, 

스테이블 코인이 왜 필요한지 알아보자! 

 

수수료와 안정성때문

가상화폐 → 법정화폐

법정화폐→ 가상화폐 

전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감 높음

 

= 스테이블 코인이 없다면 보유한 코인이 하락할 때 다른 코인으로 피신하거나 법정화폐로 바꿔놓는 수밖에 없음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부담이 되거나 이동한 코인도 하락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기때문에  전환 수수료의 절약과 안정적으로 피신할 코인 즉 법정화폐처럼 안정적인 코인이 필요하며 이러한 코인이 바로 스테이블 코인이다.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 

 

 

위의 말했듯이 테라도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안정적이라는 테라가 왜 망했는지 간단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3 - 페깅

먼저 테라 떡락 전에 "페깅"에 대해 알아야한다. 

 

페깅은 여러방식이 있는데

① 1코인 당 1달러를 담보로 제공하거나 뒷받침 = 코인을 발행한 양만큼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페깅방식

 

② 가상화폐를 담보로 잡는 것 = 1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담보로 잡는것

 

→ 담보를 잡아서 가격을 유지한다 = 담보가 안정적일수록 스테이블 코인도 안정적이다. 

 

 

4 - 테라 떡락

테라는 안정적인 담보가 아닌 자체발행 코인 루나로 페깅을 시도했으며 초반에는 아주 반응이 좋았고 긍정적으로 보였다. 그러다 이 페깅이 아주 심하게 깨지면서 복구자체가 힘들어지고 떡락하게 된 것이다. 

 

 

여기까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마지막으로  USDT / BUSD / USDC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5 - USDT / BUSD / USDC의 차이점 

USDT / BUSD / USDC 해당 스테이블 코인의 차이점

 

- USDT는 홍콩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산화회사 인 테더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 BUSD는 바이낸스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이며

- 3가지 모두 발행처는 다르지만 1USD = 미국 달러에 연동 되는 것은 같다. 

 

논란과 안정성 차이로 인해 

발행처가 다른 만큼 안정성이 다르다. USDT의 경우 논란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USDC와 BUSD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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