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미래 (ft.이더리움 코인 분석)

     

     

    러시아의 일반적인 침공과 서방의 경제제재, 루블화 폭락등으로 각국 주가지수와 가상화폐 시장은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제재에 대응하여 통제가 닿지 않는 가상화폐 시장에서의 자산매입이 급증하면서도 현재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더리움 코인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이다.  

     

     

    그럼에도 비트코인만큼이나 이더리움의 전망을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저평가 되고 있는 코인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개인이 채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암호화폐로 수 많은 채굴업자들을 양성한 코인이 바로 이더리움이다.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 

    2세대 암호화폐로 불리는 이더리움은 러시아 출신 캐나인인 비탈릭 부테린에 의해 최초 발행된 코인으로 2022년 2월 기준 시가총액 375.1조원의 초대형 코인이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 1위인 비트코인 다음으로 메이저 코인이며 일각에서는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으 이야기 하며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유일한 코인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더리움 특징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이다. 

    거래 내역 뿐만 아니라 계약서, SNS 및 이메일 등 데이터를 투명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투표, 크라우드 펀딩, 회사 경영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활용 가능하여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즉, 월드 컴퓨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에 단순히 암호화폐 거래 내역만 저장하는 반면, 이더리움의 경우 블록체인상에서 화폐 거래 기록뿐 아니라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램 코드 (스마트 계약)가 저장되고 실행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더리움의 유입

    블록체인과 스마트계약을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여준 첫 사례가 바로 액시엄젠의 크립토키티라는 게임이다. 

     

    2017년 11월에 출시돼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이더리움을 마비시킬 정도였다. 크립토키티는 디지털 고양이를 수집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펫 수집, 키우기 게임의 일종이다. 

     

    암호화폐를 이용해 각자 고유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고양이들을 수집하여 서로 다른 종과 교배해 새로운 유전자를 지닌 종으로 탄생시키면 되는 것이다. 

     

    기존의 펫 게임과 다른 차별점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때문에 한번 구매를 하면 각 고양이는 회사가 망하더라도 평생 내 것이 되는 것이며 불법 복제가 불가능하다. 게임 아이템이 나의 재산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특징으로 크립토키티 출시 후 1만 달러 이상의 고양이가 100마리 이상 거래됐다. 

     

     

    이더리움의 전망이 밝은 이유 

    ETH는 네트워크상에서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인 가스(gas)를 지불하는데 사용되며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이더리움은 새로운 인터넷이고 ETH는 연료라고 표현한다. 향후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지분증명방식 (Proor-of-Stake)로 전환됨에 따라 참여자는 ETH를 스테이킹 하여 합의 참여 및 네트워크 검증자 노드를 운영할 것이다. 

     

    이더리움은 사람들이 개발한 댑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러한 이유로 비트코인과 같은 단순한 화폐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 플랫폼, 다른 코인의 개발을 도와주는 코인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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