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MZ세대의 재테크 2030세대가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 (주식, 코인, 블로그 등)

최근 MZ세대와 파이어족을 SNS나 뉴스기사, 유튜브 등에서 최소한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오늘은 이러한 MZ세대와 파이어족 해당 용어들의 뜻과 그들을 위한 재테크 수단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뉴스기사에서도 MZ세대가 만드는 온택트, MZ세대를 공략하는 데이터 분석 그리고 1000만원으로 20억을 만드는 필승공식에 대해 파이어족 내용을 다루는 기사 등 경제와 관련된 뉘앙스를 풍긴다. 

 

MZ세대란? 

여기서 말하는

MZ세대란,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디지털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랜털이나 중고시장 이용),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고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MZ세대들은 트렌드에 익숙하고 디지털 기술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특징이고 이러한 점이 최근 주식 시장이 커진데에 MZ세대들의 영향력도 있다고 본다. 

또한 이들은 소비에 대한 아낌이 없고 미래보다는 현재를, 가격보다는 취향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 "플렉스" 문화와 명품 소비가 여느 세대보다 익숙하다는 특징도 있다. 

 

 

MZ세대는 파이어족을 추구한다.

 

파이어족이란?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여 자발적인 조기 은퇴를 추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MZ세대들은 '파이어족'을 목표로 제테크를 하는 경우도 많고 단기간에 돈을 빠르게 모으고 불려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서 자신의 취미나 여가시간을 즐기면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MZ세대들은 재태크가 선택이 아닌 필수 수단이 된다.

 

단순히 조기은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누구나 조기은퇴를 꿈꾸한 풍족한 노년을 원하는 것 아니냐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조기은퇴는 빠르면 30대 중반 늦어도 40대 초에 은퇴하는 기존의 50~60대 은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모든 자산을 재테크에 집중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세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임장을 다니거나 주식이나 코인 관련된 서적, 재테크 관련 강의를 듣는 등 비중이 젊은층들로 많이 확산되었다. 

 

 

 

MZ세대를 위한 재테크 방법 

 

 

MZ세대들의 돈 모으는 방법 

▼ 유튜버 신사임당 영상 링크 바로가기 

"우리는 지금이 단군이래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 라고 들어보았는가? 유튜버 신사임당이 했던 말이다. 자유시장경제, 온라인 세상의 축복속에서 돈벌기 가장 쉬운 시대에 우리가 있고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 같은 격변기는 또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을 남겼고 상당히 공감을 하였다.  

 

나의 경우에도 재테크의 수단으로 블로그 운영, 주식 및 코인 투자를 병행하고 있고 나 또한 MZ세대이다. 

 

 

재테크 - 블로그

▼ 유튜브 리뷰요정리남 영상 링크 바로가기 

안전하지만 오래 걸리는 방법으로 블로그 운영이 있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에 비해 기대수익은 훨씬 적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투자비용이 들지 않고 활동이 누적되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가 있다. 본인에게 맞는 플랫폼에서 운영하면 되고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매일 꾸준히 시간을 적절히 투자하면 그 외에 금적전인 투자는 필요없다.  

 

당장은 수익이 없고 돈이 되지 않아도 이 모든 것이 누적되는 것이 장점으로 나만의 스펙이 될 수 있기때문에 장기적으로 키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다보면 분명 수익이 따라올 것이며 어떤 이들은 블로그를 통해 책을 쓸 기회를 얻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을 접할 수 있는 등의 득이 많은 재테크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재테크 - 주식

가장 밸러스가 좋은 방법으로 국내증시(코스피, 코스닥)에 상장 된 국내기업 혹은 해외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대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가장 흔한 재테크 방법이자 어느정도 리스크는 있지만 기대수익률이 뛰어나 밸런스가 좋은 방법이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도박아냐?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주식도 충분히 공부 후 매매원칙과 자신의 투자 가치관을 성립 후 진행한다면 좋은 재테크 방법이 된다. 

시중 은행에 예적금을 대부분 경험해보았겠지만, 은행에서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수익을 주식투자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누구에나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나의 경우, 장기간 은행에 맡겨놓았던 예금 이자보다 단기간 안에 주식 수익률이 훨씬 좋았던 경험을 했기 때문에 더욱 신뢰하였다. 

 

재테크 - 코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방법으로 주식투자처럼 어딘가에 투자한다는 사실은 같지만 그 대상이 코인이라는 것이다. 주식투자에 비해 훨씬 더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리턴값도 훨씬 크다는 장점도 있다. 

 

24시간 장이 운영되고 시세 변동이 주식보따 빠르기 때문에 초보자가 잘 알지 못하고 시장에 뛰어들기엔 다소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 재테크이다. 하지만 요즘 2030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재테크로 떠오른지 오래되었고 앞으로고 그 위상이 공고해질 것이다. 특히 주식이나 코인은 천천히 공부하면서 투자 리스크를 위험하지 않는 선을 정하고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테크 - 지역화폐 

지역화폐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보통 카드 포인트 혜택이 2-3%이고 그 정도만 되도 좋은 카드라고 소개한다. 예를 들어 수원시 지역화폐카드인 수원페이의 경우 충전하면 충전 금액의 6%가 포인트로 지급되고 이는 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금액적인 이득이 있다. 

 

이를테면 10만원 이용 시 수원페이로 6천원이 포인트로 지급되므고 총 사용 가능한 액수는 10만 6천원이 되는 셈이다. 굳이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는 지역화폐 카드 사용을 권장한다. 

 

 

결론

오늘은 MZ세대와 파이어족의 각각 용어의 뜻과 그들을 위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았더니 별개의 단어로 볼 것이 아니고 하나의 문장처럼 파이어족을 꿈꾸는 MZ세대라고 정의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세대가 MZ라고 해서 무조건 파이어족을 꿈꿔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조기은퇴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고 세대를 떠나서 자신의 추구하는 삶의 방향 중의 하나를 목표설정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며 돈을 벌기 위해선 어떤 재테크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았다라고 해석하면 좋을 것 같다. 매매 경험을 쌓고 재테크에 대해 틈틈히 공부하며 모두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