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크 MZ세대 실물 기반 스니커즈 메타지 NFT 거래소

계속 된 암호화폐 하락장으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NFT 시장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NFT 분석 플랫폼까지 생겼다는 것은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뜻한다. 

 

오늘은 실물 기반 스니커즈 NFT 거래소 메타지에 대해 포스팅하였다.

크림 시카고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제태크 중 하나인 슈테크에 대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슈즈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한정판 스니커즈를 온라인으로 응모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리셀을 통해 시세 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처럼 전문지식이나 시드머니가 많지 않아도 단기간에 수익률을 낼 수 있고 실물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에 인기가 많다. 

메타지 거래소

메타지는 한정판 스니커즈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가치가 있는 스니커즈를 보관해주는 커스터디 역할과 실물 연동 NFT 발행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거래할 수 있는 웹3.0 NFT 플랫폼이다. 

 

한정판 스니커즈, 오프라인 스니커즈 금고, 진품 인증, 스니커즈 거래 마켓플레이스, 수집가의 레버리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De-Fi 서비스가 모두 블록체인에 제공되어 NFT 프로세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스니커즈 리셀 거래 수수료율

스니커즈 리셀 거래 수수료이다. 

 

거래 수수료율이 최대 24.7%로 책정되는 것으로 보아 공정한 시장은 아닌것 같다. 메타지 스니커즈는 고객이 실물 보증하는 NFT로 되거 있어 실물을 주고 받지 않아도 거래가 가능하고 시간적, 물리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거래 수수료율은 4.5%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내가 보유한 신발을 메타지로 보내면 이를 바탕으로 메타지는 NFT를 발행한다. 이러한 과정이 판매자와 구매자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셀 전용 사이트 크림에서 NFT를 적용한 서비스가 메타지라고 보면 된다. 

 

즉, 메타지에서 발행한 NFT를 구매하면 실물 스니커즈를 사는 것과 동일하다. 

메타지 거래소 이미지

메타지의 모든 NFT는 메타지에 보관되는 실물기반이다. 모두 창고에 안전하게 보관되기 때문에 공간 제약 없이 슈테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이 KREAM과의 차별성이다. 신발을 수집하는 유튜버들만 보아도 방 하나 전체가 신발로 채우고도 부족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런 분들에게는 스니커즈 보관을 메타지가 해주는 것이니 공간 제약이 사라지는 것이다. 또한 KREAM은 신발 구매 시 금액을 입금하고 검수 과정이 거치기 때문에 며칠이 소요되지만 메타지는 물건을 미리 보내 놓으면 NFT거래가 되자마자 바로 대금을 지불 받을 수 있는 속전속결 시스템이다. 

활용 방법은 간단하다. 

 

보관(Custody)를 신청한 후 스니커즈를 메타지로 보내면 감정 심사를 걸친 후 진품이라면 NFT를 제작해준다. 이때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위의 설명했듯이 이런 방식이라면 KRERA에서 하면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간 제약이 없다는 점이 크다. 

 

리셀에 관심이 많고 전문적인 사용자라면 확 끌리는 프로젝트이다. 

[이벤트 일정]

• 1월 11일 수요일 저녁 9시-9시30분
• 1월 13일 금요일 저녁 9시-9시30분
• 1월 17일 화요일 저녁 9시-9시30분
• 1월 19일 목요일 저녁 9시-9시30분

[참여비용]

1USDC + 1폴리곤(가스비)

 

[상품- 50만원 상당 스니커즈 NFT]

• 1회차 : 나이키 조던 시카고
• 2회차 : 뉴발란스992 Grey
• 3회차 : 나이키 조던 다크 모카
• 4회차 : 나이키X슈프림 에어포스 된장

→당첨되면 2천원 정도를 내고 4회 참여 가능하다. 참여비용은 USDC와 폴리곤으로 가능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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