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가이드]8 - 바이비트 펀딩비(Funding Fee)

이번 포스팅은 바이비트 거래소 펀딩비 개념과 펀딩비 받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였다. 

펀딩비 뜻 

펀딩비(Funding Fee)는 거래소 수수료와는 다른 개념으로 유저 간 주고 받는 비용이다. 파생상품과 현물상품의 가격 차이가 심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과정에서 지급&지불되는 비용으로 선물거래시에는 공매도와 공매수 양방향 거래가 진행되는데 여기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거래가 많은 쪽에서 거래가 적은 쪽으로 펀딩비를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물거래소는 실제하는 현물이 아닌 해당 코인의 파생상품에 대해 거래하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게약이 존재하고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공매수(롱) 공매도(숏)이다.

공매수 : 낮은 가격에 구매하고 높은 가격에 판매하여 차익을 얻는 주문방식

 

일반적 현물거래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선물거래의 경우 레버리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하이리턴 하이리스크이다.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한다.

 

공매도: 반대로 코인의 값이 높을 때 매수하여 시세가 떨어진 후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향후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코인을 빌려서 매도하는 행위이며 먼저 판매하고 나중에 금액이 하락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매입하여 빌린 금액을 갚아서 차익을 얻는 원리이다. 

상승장일 경우 투자금이 롱 포지션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공매수 비율이 높을 때는 롱포지션에서 숏포지션으로 공매도 비율이 높을 때는 숏포지션에서 롱 포지션 유저에게 펀딩비를 주게 되는 구조이다.

 

펀딩비 지급/지불 시간 

펀딩비는 지급/지불 시간은 01시,09시, 17시로 하루 세번 지급하며 한국 시간 기준으로 8시간 마다 지급한다. 

 

펀딩비 받는 방법 

1. 바이비트 상단 메뉴에서 파생상품(Derivatives)에서 인버스 계약 (USD Inverse Contracts)를 클릭한다. 

- 펀딩비를 받으려면 USD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 파생상품에 들어간 후 인버스계약 클릭 후 USD 중 원하는 종목을 선택한다. 

- 해당 종목 클릭 후 접속하면 상단에 펀딩률(Funding Rate)와 카운트다운(Countdown) = 펀딩비 받는 시간까지 얼마정도 남았는지 알 수 있다. 

[바이비트 가이드] 5 - 바이비트 공매도(Sell Short)

 

[바이비트 가이드]6 - 바이비트 공매수 (Buy Long)

펀딩비 내역(Funding Rate) 확인 방법 

종목 선택 후 최종 결정하면 펀딩비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아래로 내리면 더보기(More)에서 펀딩비 내역(Fungding Rate History)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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