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바닥, W패턴

 

쌍바닥 패턴은 비트코인 투자에 흔히 나오는 상승패턴 중 하나이다. 그림처럼 바닥을 두번 찍고 상승한다고 하여 W패턴 또는 쌍바닥 패턴이라고 한다. 

 

 

쌍바닥 패턴 특징

한번 저점을 찍고 상승하고 넥라인에 튕겨서 반등한 후 다시 하락하였지만 같은 지지구간에서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2번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하는 패턴은 상승추세로 여긴다. 매매 타이밍은 2번째 저점을 찍어 올라와서 넥라인을 돌파했을 때 매수하면 된다. 

 

 

 

쌍바닥 패턴 매매공식 

1. 이전 저점보다 저점을 높힌 쌍바닥 패턴으로 거래량이 동반되는 것을 확인 한 후 넥라인을 돌파하기 전에 매수하기도 한다. 

2. 이전 지점과 동일한 저점을 이룬 쌍바닥 패턴으로 이러한 패턴의 경우 네넥라인을 돌파한 것을 확인 후 교과서적으로 매수한다. 

3. 이전 저점보다 저점이 낮은 쌍바닥 패턴으로 하락 쐐기형 패턴과 비슷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하락할 수 있으므로 상승/하락 확률은 반반이다. 

 

 

4. 쌍바닥이 아닌 쓰리바닥, 포바닥 패턴이 나올 경우 시간은 좀 더 걸릴 수 있으나 추후 쌍바닥 패턴보다 더 많은 상승이 기대된다. 

 

 

쌍바닥 패턴 예시 

이더리움 차트에서 5월 하락이 시작되어 7월에 상승으로 바뀌기 전 강한 하락 점선에 위치한 구간에서 지지받으며 두번의 지지선을 확인 후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 W패턴과 흡사) 

 

 

오늘은 쌍바닥패턴의 의미와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본 글은 투자를 강요하는 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