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H 전망, 시세 및 코인전망

    비트코인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를 씻어내듯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1.5% 상승한 582만 2000원에 거래되며 역사적인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21년 6차 랠리의 불을 지피고 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비트코인의 2.0으로 불리는 이더리움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오늘은 이더리움의 전망, 시세에 대해 알아보자. 

    이더리움(Ethereum, ETH) 무엇인가? 

    먼저 이더리움(Ethereum, ETH)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중 가장 거래량이 많고 인지도가 높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1.0이라고 칭한다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2.0이라고 부른다.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기술은 여러 비즈니스 분양에 접목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어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더리움의 가장 큰 특징이면서도 블록체인 1.0과 블록체인 2.0의 가장 큰 차이인 부분은 바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다.

     

    스마트 계약은 무엇인가?

    스마트계약은 합의 프로세스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화시켜서 계약을 맺고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능 구현이 가능한 최초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운영체제이다. 이러한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실행 연산에 지불되거나 거래되는 암호화폐를 '이더(Ether)'이라고 하고 화폐단위는'ETH'로 나타낸다. 

     

    이더리움이 가치 있는 이유 

    우리가 부동산 계약을 맺을 때 기존 방식대로 거래를 한다면 아파트를 처분하려는 사람과 구매자는 제 3자인 공인중개사를 두고 계약서를 작정해야 하고 그것을 진행하려면 만남도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을 스마트 계약으로 처리해버린다면 공인중개사의 개입없이 간단하지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을 단순한 가상화폐라고 생각하고 존버하다가 일확천금을 꿈꾸는 코인이라기 보다는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자체가 커다란 하나의 플랫폼이고 가상화폐 이더리움은 그 시스템 혹은 플랫폼에 들어가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세금신청이나 수강신청 시스템 같은 거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비트코인이 단순 결제, 자산으로의 가치만 인정받는다면 이더리움은 플랫폼으로서 앱을 만드는 등 그 가치를 더 많이 인정받고 있고 스마트계약은 비트코인의 제한적인 확장성에 대한 한계와 자율성을 얻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강하게 알 수 있다. 

     

    이더리움 현재 시세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대다수의 코인들이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태고 오미트론 이슈가 다시 유동성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이슈들은 암호화폐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더리움 시세는 나홀로 불장을 만들면서 업비트나 빗썸에서 연사적인 신고가인 590만원을 찍었다.

    이더리움의 상승률 670% 이더리움 시세

    미국 투자회사가 이더리움 선물 ETF를 11월 말 신청하였고 그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곡선을 만들었다. 이더리움은 1년전 대비 무려 600%이상 가격 상승이 일어났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200%상승을 하였고 비교할 수 있다.비트코인과 갭이 작아졌다는 것은 시장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이더리움 시세 상승을 장기간 이어왔다고 볼 수 있다. 

     

    메타버스, 이더리움, NFT 등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영역이 확대되어 기존 거래시스템의 부족한 부분에 혁명을 가져온다면 우리의 삶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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