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 (ft. 재테크)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시작된 다음 날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근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의 위험회피 수단으로 금보다 비트코인을 더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타났다. 

     

     

    2021년 비트코인 가격 추이 

    10월 20일 미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에 거래되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 때 6만 7천 달러에 육박했다.

     

    중국 가상화폐 불법화로 비트코인 하락

    올해 4월 중순 쯤 약 6만 5천 달러로 종전 최고 가격을 찍었던 비트코인이 한 때는 4만 4천 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국이었던 중국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가상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내 채굴자들이 미국 등으로 이동한 뒤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미국 첫 비트코인 ETF 비트코인 상승세 

    더불어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 ETF 거래가 시작된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상승세 흐름을 되찾고 날개를 달고 날았다. 기초 자산으로 설계된 상품이지만 가상화폐가 월가의 주류 금융시장에 진입해다는 이정표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일반 증권회사들이 다른 ETF 상품들처럼 손쉽게 비트코인에 간접투자를 할 수 있게 돼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금vs비트코인 가격 추이 비교 

    JP모건 투자보고서 

    JP모건 투자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금보다 나은 헤지 수단이라는 인식이 퍼진 것이 급등의 주요인 이라면서 지난9월 이후 금 ETF에서 비트코인 펀드 쪽으로 옮겨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다. 또한 미국 정부가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 채굴 금지 기조를 따라가지 않겠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것 또한 상승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연내 10만 달러 썰

    11월 9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8200만원을 돌파하면서 국내에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6만 8000달러에 근접하는 등 최고가를 세우면서 "연내 10만달러까지 상승 가능" 썰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오늘은 금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기사와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고 가상자산이 더이상 투기가 아닌 분산 투자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투자의 초보자의 경우 높은 수익만을 기대하고 공부하지 않고 진입한다는 것은 위험성이 있다. 코인의 시세흐름이나 전망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면서,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해외거래소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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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을 내서 투자를 하거나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점이나 신념이 없이 진입한다면 위험성이 따를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선에서 분산하여 저축 개념으로 공부하면서 투자하여 성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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