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바 경영 브라운 시티 타이쿤 Brown City Tycoon 민팅 정보

이번 포스팅은 위스키와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브라운시티 타이쿤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프리세일 하루 만에 100개가 완판되며 주목받은 프로젝트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수도 있다. 

 

Brown City Tycoon, BCT 

브라운 시티 타이쿤은 블록체은을 활용한 DAO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이 현실의 위스키바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OA =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약자로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을 뜻한다. 중앙 관리자의 지시로 운영되는 전통적인 구조 대신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으로 운영되는 조직 형태를 말한다.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의사결정은 블록체인을 통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이런 DOA는 안전합 협업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위스키바와 브라운 시티 타이쿤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실텐데, 최근 갬성 위스키바 또는 와인바 등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펍이나 술집들이 인기가 많은데 이때 나만의 위스키바를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 라는 사람들의 니즈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 DOA 프로젝트로 홀더들이 모여 실제 위스키바를 운영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BCT에서 발행한 NFT 소지자는 위스키바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바의 입지, 인테리어, 향후 발생 수익등을 어떻게 사용할지 등 위스키 바를 운영한는데 필요한 모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타이쿤 게임을 할 때 모든 경영을 하듯이 BCT를 통해 위스키 바를 직접 경영하는 것이다. 

홀더들은 단순 위스키바 사용 뿐만 아니라 운영자로써도 참여가 가능한 것이다. 이를 주관하는 곳이 THE75007이며 이 곳은 세계 최초 메타버스 백화점을 표방하는 플랫폼으로 브라운시티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THE 75007은 아모레퍼시픽, 무신사, 코오롱 등 다양한 업체들과도 협업을 진행한바가 있다. 

 

오픈 

• 네이밍과 컨셉투표
• 입지 결정
•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 디자인
• 바 매니징 팀 인원 선정
• 위스키 셀렉션 선정
• 각종 프로모션 정책 결정 

먼저 홀더 자격을 얻기 위한 NFT민팅은 프라이빗, 얼리버드, 1차,2차 4가지로 나누어져있으며 현재는 프라이빗과 얼리버드 민팅이 완료되어있다. 앞으로 1차 퍼블릭, 2차 퍼블릭이 남았다. 

기본적으로 카이카스 지갑은 필수로 코인원에서 클레이튼을 구매 후 클레이스왑으로 KLAY를 BYPE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브라운 시티 타이쿤(BCT)은 두가지 레벨이 존재한다. 레드 레벨과 블랙 레벨 총 365개의 티켓이 존재한다. RED가 365만원, BLACK이 1,200만원으로 가격대는 꽤 있다. 해당 티겟이 모두 판매 될 경우 약 13억-14억 가량의 투자 비용이 생긴다. 이를 토대로 7-80평짜리 바를 만들고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바이프 코인으로 구매 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RED 30만원, BLACK은 100만원 쿠폰도 추가로 지급하는 만큼 BYPE에 대한 활용도가 높다. 

판매일정

• 5/3 ~ 5/7 : 프라이빗 세일 완판
• 5/8 ~ 5/12 : 얼리버드 세일 완판
• 5/13~5/23 : 1차 세일 진행
• 5/24~5/31 : 2차 세일 진행 

현재 프라이빗과 얼리버드는 완판되어 종료되었다. 1차 세일과 2차세일이 남았다. 해당 기간이 지나면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2차거래만 가능하다. 

 

→ 이 프로젝트는 프리미엄 프로젝트로 판매가격도 고가에 수량도 많지 않다. 구매 방법도 일반적이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전담 컨시어지와 연결이 되는 공식홈페이지 상담창을 이용하면 1대1 매칭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NFT를 보유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영진이 되어 프라이빗하게 위스티바를 즐기고 운영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공식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