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스트의 투자를 받은 클레이튼 게임즈 (Klayth Games) P2E

연일 계속되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루나 폭락 등 최근 코인 투자 시장은 역대급으로 힘든 상황이다. 이미 물려있는 이들조차 손도 못대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추매하기도 겁나는 상황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안정성있는 런치패드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이럴 때 일수록 높은 수익률보다는 보수적 접근으로 괜찮은 프로젝트에 주목하여 용돈벌이라도 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1년 코인 시장의 가장 큰 메타 중 하나는

게임을 하며 돈을 버는

"Play To Earn, P2E" 

 

 

 

이러한 P23로 2021년 엑시 인피니티, 무한돌파삼국지, 미르4 위믹스 등 많이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앞으로 코인시장이 우상향한다면 기존의 게임을 만들어본 경험치와 P2E는 가장 빠르게 접목되며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갖고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레이튼 게임즈

클레이튼 게임즈는 성장하는 P2E 산업을 지원하고 Klaytn 게임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직접 게임을 개발하거나 운영하지는 않지만 게임회사나 유저들에게도 P2E에 진입하는데 있어서 똑똑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우리가 참고할 사항은 이름이 비슷할 뿐이지 클레이 게임즈랑은 전혀 다른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미래에 투자하는 크러스트 

클레이튼이 발표한 가장 첫번째 파트너쉽은 Krust이다. 크러스트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블록체인 관련 기업으로 크러스트의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는 성공할 확률이 크다. 그러니 우리는 클레이튼 게임즈에 주목할만 하다. 

 

 

팀 구성원은 현재 3명으로 공개되었다. 모두 카카오, 크러스트, 그라운드 X 출신이다. 신상공개가 성공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상을 오픈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신뢰가 깔린다. 

 

 

4가지 대표 기능 

 

클레이튼 게임즈가 표방하는 4가지 기능에 대해 살펴보자

① 에어드롭 (Airdrop)

② 런치패드 (Launchpad) 

③ NFT 프리세일 (Presale)

④ 에그리게이터 (Aggregator) 

 

에어드롭 

 

스테이킹을 통한 에어드랍은 클레이튼 게임즈의 네이티브 토큰을 스테이킹하게 되면 게임 개발사의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첫 에어드랍 토큰으로는 넷마블의 MBX가 예정이다. 

에어드랍 유저 플로우는 크게 4단계로 구성된다. 

1)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진행 될 에어드랍 프로젝트 확인

2) 카이카스 지갑 연결

3) 원하는 수량의 KLAY 스테이킹 

4) 이벤트 종류 후 토큰 클레임 

 

 

 

런치패드

클레이튼 게임즈에서 IGO에 KYC를 두어 무분별한 봇을 차단한다. 

 

IGO 참가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KGT&KGP스테이킹

2) KYC 인증

3) WL 보유

4) 토큰 스왑 

 

IGO에 참가하려면 위의 네가지 조건을 지켜야하는데 1번은 결국 스테이킹을 해야하며 생각보다 쉬운 조건들은 아닌것 같다. 참가를 위해서는 투자자의 수동적인 태도보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애그리게이터

게임 애그리게이터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게임플레이 정보, 관련 토크노믹스 그리고 신규로 런칭한 게임에 대한 소식 등 게임 생태계 활동을 위해 필요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WEV3의 이념인 탈 중앙화 된 P2E를 지향하기 위해서 이러한 채널이 있는 것은 좋다. 

 

 

 

결론

크러스트가 뒷배경인 투자는 확실히 잘나간다. 믿고 보는 크러스트

 

 

앞으로 클레이튼 체인에서 여러 P2E가 나올 예정인데 현재 클레이튼게임즈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똑똑히 해낼 프로젝트다. 

 

 

오늘은 클레이튼게임즈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였다.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글을 정독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