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단타 하는 법 스캘핑, 스윙매매 뜻과 매매 방법 (나에게 맞는 코인 매매법)

    한동안 부진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10% 가까이 급등하면서 2월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000만원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1월 5000만원 이하로 내려간 뒤 약 2주만에 회복한 것이다. 

     

    블룸버그는 아마존 실적 호조로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와 신뢰가 높아져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낸다고 분석하고 있다. 

     

     

    가상자산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 상승 bitcoin 출처: 디지털투데이

     

    2021년 10월 이 후 가장 큰 수준의 상승폭을 보여주었고 이더리움과 알트코인도 함께 회복세를 나타냈다. 2021년 하반기 부터 하락장을 보였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물려있었다. 이럴때 장기투자를 하는 투자자는 묵혀두면 되지만 단기자금을 굴려서 수익을 내야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하락장에서의 횡보가 답답했을 것이다. 

     

     

     

    오늘은 코인단타자를 위해 기본적인으로 알아두면 좋은 스캘핑, 스윙투자, 스윙매매에 대해 알아보자. 

     

     

     

     

    스캘핑과 스윙의 차이 

    단타를 해 본 사람이라면 스캘핑과 스윙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기본적인 용어이니 한번 쯤 뜻을 익히고 올바른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보통 단타라고 하면 매수 후 2-3일 이내에 다시 매도하는 것인데 단타보다 더 빠른 초단위, 분단위로로 하루에도 수백 번씩 반복하여 박리다매식으로 매매 차익을 얻는 투자 기법이다. 

     

     

    스윙은 단타라고 보면되고 일봉이나 주봉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을 매수 후 짧게는 3일, 길게는 1주 이상 끌고 간 뒤 목표한 금액에 도달 시 매도하는 방법이다. 

     

     

     

    스캘핑 : 초단위, 분단위로 매매 

    위의 설명한 것처럼 하루에도 수백번 이상 초, 분단위로 거래를 하며 아주 적은 단기 차익을 얻는 초단타 기법으로 주로 거래량이 많거나 가격 변화가 빠른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한다. 코인의 경우 급락기와 급등기에 적절하다. 

    스캘핑은 초단기투자이기 때문에 빠른 기간에 수익을 볼 수 있지만 추세를 모르고 진행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코인에 대한 지식과 경험 노하우가 많아야 하고 차트나 체결강도 등 계속해서 변화되는 수치들을 단기간에 계속 보면서 집중해야 한다. 

     

    보통 상승률이 높은 테마주, 급등주가가 주로 스켈핑의 대상이다. 가격 흐름이 먼저 가는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의 가격 흐름을 선행지표로 판단하고 1분봉 차트의 이동평균선 흐름과 RSI를 통해 매수와 매도 시점을 정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세력이 누르지 않는 초반 상승 타이밍을 잡는게 중요하고 돌파매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눌렸을 때 들어가서 상승할 때를 기다리는 눌림목 매매 연습도 필요하다. 

     

     매수/ 매도 타점 원리 이해 

     첫번째 - 종목선정

     두번째 - 눌림목 매수

     세번째 - 순간 체결량이 급증하는 폭등 코인  

     네번째 - 매수와 매도의 호가 갭이 큰 구간

     다섯번째 - 개인들의 심리가 불안한 구간 

     

     

    스캘핑은 타이밍과 거래량 등에 따른 이익을 보고 매도하는 익절과 손해를 보고 손절을 반복하면서 익절금액과 승률을 높여가는 것인데 쉬운 일이 아니다.

     

    5번 중에 4번을 익절해도 1번 손절로 다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만히 두면 더 많은 이익을 볼 수도 있는 것을 하락이 무서워 쪼개서 매도하면 수익의 볼륨이 작아지는 것이라며 워런버핏은 스캘핑은 공격적인 투자 보다는 방어적 투자라고 평가하였다.

     

     

     

     

     

     

     

    스윙매매투자 

    스윙매매는 사람마다 그 기간이나 시간이 다르나 단기간에 저점매수를 통하여 고점매도를 지향하는 빠른 매매 방법이다. 최근 비트코인, 리플 등과 같이 하락 후 특정 구간을 횡보할 때 괜찮은 코인단타 방법이다. 

     

     

    가상화폐뿐 아니라 주식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매매법으로 각자 판단에 의해 가격이 조금 내려갔다는 판단이 서면 매수하고 며칠 후 이익이 생기면 매도를 한다. 

    보통 2~3일, 길면 2~3개월까지도 실시하고 기간에 따라 위켄드 스윙, 월스윙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사실 정답은 없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면 된다. 하루에 수십 수백번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스캘핑보다는 비교적 긴 기간에 투자하는 방법이지만 분기투자, 장기투자에 비하면 짧은 기간이다.

     

    스윙 투자는 장기투자와 스캘핑 사이에 있는 단타식 매매법이라고 보면된다. 당일의 가격흐름에 대해 계속 관찰해야하기 때문에 스캘핑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실회피 효과에서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에 익절할 때는 길게 가져가지 못하고 손절할 때는 계속 들고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매도 시점을 놓쳐서 오랜기간 돈이 묶여버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본인이 스윙투자를 하기로 하였으면 손절과 익절에 대한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익절을 못해서 이익이 커지는 경우는 적고 손절을 놓쳐서 손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유의할 점 

    시장이 상승장일 때는 적당한 감으로 대부분 성공적인 이익을 낼 수 있는데 이를 본인의 실력으로 이익을 봤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만약 내가 초보 투자자라면 스캘핑단타보다는 스윙을 추천한다. 

     

    스캘핑단타를 하기에는 하이리스크고 분기투자나 장기투자는 너무 기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그날그날 수익을 버는 단타를 유지할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장기투자로 가져갈 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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